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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자 TALK

글이 멈춘지 벌써 1년... 안녕하세요, 체셔입니다👋 블로그를 써야지 써야지 다짐한지 어언 2년... 업데이트 맞춰서 올려야지 생각했지만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네요 진짜 개망했다... 언제 블로그 정상화하지... 신년에는 좀 더 힘을 내어 블로그도 열심히 굴려보겠습니다. 그리고 아마 올해부터는 새롭게 보는 작품들도 많을 수도...? 열심히 열일해보겠습니다🥲 ** 이 공지는 블로그 정상화 이후... 사라질 예정입니다👋 ** 더보기
[Deep TALK] 6월 둘째주 리뷰 '플래시백' ✅ 플래시백 리뷰 영상에 담지 못한 딥-톡을 나누는 편집자 TALK 두 번째 타자는 바로 6월 둘째 주에 올라간 '플래시백'입니다 (어째 순서가 뒤바뀐 것 같지만...ㅎㅎ..) 킬링타임용 영화인 줄 알았는데, 엔딩으로 가면 갈수록 머리가 복잡해지는 영화였어요. 그래서 영상을 만들 때에도 평소와는 달리(?)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.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혹시나 이 글을 먼저 보셨을 분들을 위한 간단한 줄거리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.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..!(•̀ᴗ•́)و💘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직장인 ‘프레드릭'. 어느 날 길에서 마주친 낯선 남자에게서 데자뷔를 느낀 뒤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 '신디'를 떠올린다. 신디가 졸.. 더보기
[Deep TALK] 3월 둘째 주 리뷰 '류선비의 혼례식' ✅ 류선비의 혼례식 리뷰 영상에 담지 못한 딥-톡을 나누는 편집자 TALK 첫 타자는 바로 6월 셋째 주 3월 둘째 주에 올라간 조선 BL(?) '류선비의 혼례식'입니다 잠시 휴식기를 갖는 동안 상위 동영상 5개가 BL에게 먹혀버린... 사태에 굴복하여 구독자 분들이 원했던 BL 중 하나인 '류선비의 혼례식'을 택하고야 말았습니다 (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...^^) 영화 내용은 간단합니다. 예전 인터넷 소설을 많이 보시던 분들이라면 어디서 본듯한 그런 내용이에요. 이제 거기에 현대판 오글거림을 더한...^^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혹시나 이 글을 먼저 보셨을 분들을 위한 간단한 줄거리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. 집안끼리 정략으로 이뤄진 혼례식에 신부가 남자였다? 사라진 누이 대신 혼례를 치른 '최기완'.. 더보기